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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망주' 제주, 크로아티아에서 김규형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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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유망주' 제주, 크로아티아에서 김규형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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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형.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김규형.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이번에는 유망주 영입이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10일 "크로아티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 김규형(23)을 입대 영입해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고 전했다.

    김규형은 울산 현대 유스 출신이다.

    2012년 차범근축구상 장려상, 2016년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B조 최우수선수, 2017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득점왕 등을 수상한 유망주로, 연령별 대표팀도 거쳤다. 2017년 현대고 6관왕의 주역으로 2018년 졸업과 함께 울산의 우선 지명으로 프로에 직행했다.

    이후 곧바로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로 임대를 떠났다. 2020년 1월 완전 이적했고, 이스트라, 슬라벤 벨루포, 쿠스토시야 자그레브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제주는 "168cm 단신이지만,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드리블 돌파와 감각적인 연계 패스 플레이가 좋다면서 "순도 높은 골 결정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주 포지션인 오른쪽 측면 공격수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지난해 오른쪽 측면 공격의 적임자가 없었던 제주의 입장에선 새로운 해답이 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남기일 감독은 "측면과 2선에서 경기를 풀어주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또 다양한 위치에서 제 몫을 해줄 수 있는 멀티자원"이라면서 "전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격옵션의 다양화를 가져가고자 김규형을 영입했다. K리그1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김규형은 "2022년은 내게 있어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 같다. K리그1 무대는 처음이기에 기대감이 크다"면서 "이 기대감이 그라운드 위에서 자신감이 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 한다.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게 목표다. 제주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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