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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북 동해안 31일 21명 확진…유증상 검체후 확진 등



포항

    '코로나19' 경북 동해안 31일 21명 확진…유증상 검체후 확진 등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를 기다리고 있다. 박정노 기자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를 기다리고 있다. 박정노 기자경북동해안 지역은 2021년 마지막날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포항 15명, 경주 10명, 울진 2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포항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5명과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 지인 2명 등 모두 15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2491명으로 늘었다.

    경주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2명이 확진되면서 10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775명이 됐다.

    울진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과 지난 12월 29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등 2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29명으로 늘었다.

    같은날 영덕(누적 184명)과 울릉(누적 17명)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북에서는 14개 시·군(시 9, 군 5)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14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최근 1주일간 국내 68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97.3명이며확진됐다. 현재 559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경북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사례는 19명으로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이 가운데 5명은 포항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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