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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문체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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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문체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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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왼쪽)과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대한하키협회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왼쪽)과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대한하키협회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회장은 29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 국립국악원 산하 국악박물관의 개관 25주년 및 북한 음악 자료실 개실을 기념한 북한민족음악기획전 '모란봉이요 대동강이로다'에 소장 우표 45종 370장을 기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회장은 올해 하키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 대회에 국악곡들을 방송했다. 대회에 참가한 내·외국인들에게 국악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알리는 데 노력했다는 공로도 인정을 받았다. 협회는 "2022년 펼쳐질 국내 하키 대회에도 경기 전후와 하프 타임 때 더욱 다양한 국악곡들을 소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국제 하키 경기에서 울려 퍼지는 국악이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를 찾는 선수들과 심판들에게도 우리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면서 "또한 앞으로 하키장을 찾는 관중이 스포츠와 전통 문화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도 시도해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LS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 회장의 외손자인 이 회장은 한양대 총학생회장을 거쳐 북한 우표 ,화폐 전문가로도 활동해왔다. 국내 최초의 기부 안내서인 '대한민국 기부 가이드북'을 출간한 이 회장은 1947년 독도에 최초로 세워진 한국령 표목 사진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문화재들을 국가 기관에 기증, 기탁했다. 올해 1월 대한하키협회장에 취임하여 외조부인 구 전 대한역도연맹 회장, 부친인 이인정 전 대한산악연맹 회장에 이어 3대째 올림픽 종목단체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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