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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교생 4명,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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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고교생 4명,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강승육,여승현,이승찬,박유빈 학생/부산시교육청 제공강승육, 여승현, 이승찬, 박유빈 학생. 부산시교육청 제공부산시교육청은 29일 교육부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4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 100명을 발굴해 시상한다.

    부산에서는 부산과학고 3학년 박유빈, 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 강승욱·여승현·이승찬 학생 등 4명이 수상했다.

    박유빈 학생은 특허 7종 출원과 '휴대용 손난로 겸용 온수 히터' 특허 1종을 취득한 바 있다.

    강승욱 학생은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 수상자다.

    여승현 학생은 2021년 제51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로 출전해 금상을 받았다.

    이승찬 학생은 18회 한국과학기술경진대회 금상, 제27회 소형위성 설계 경진대회 주니어 세션에서 특별상에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200만 원),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수와 사회공헌 활동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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