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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과 신부 박희진 양. 강원FC 제공임채민과 신부 박희진 양. 강원FC 제공강원FC 캡틴 임채민(31)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강원은 20일 "주장 임채민이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신부 박희진 양과 화촉을 밝힌다. 임채민과 박희진 양은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채민은 2013년 성남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상주 상무(현 김천)을 거쳐 2020년 강원으로 이적하자마자 주장 완장을 찼고, 2년 동안 주장으로 강원을 이끌었다. K리그 통산 221경기(11골)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로, 이제는 한 가정을 지키는 가장이 됐다.

임채민은 "예비 신부는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항상 행복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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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그것은알고쉽다2025-04-16 10:31: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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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사실로 댓글을 다는 보수층들은 수장되야 마땅하다. 아이들 대신에....

  • NAVER나나122025-04-16 09:26:07신고

    추천2비추천4

    범죄자 이재명은 50억 클럽으로 사법부를 손에 넣었고, 상임위 독식으로 국회 입법부를 손에 넣었고
    행정부까지 손에 넣으면 범죄자의 독재가 시작된다.
    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수백 조 돈 빼돌려 나라 망하거나 독재의 식민지 둘 중에 하나이다.
    국민들은 범죄자 이재명을 꼭 막아야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고 살아 날수 있다. 투표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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