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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천마아너스 특강' 시민 찾아 나선다



대구

    영남대 '천마아너스 특강' 시민 찾아 나선다

    왼쪽부터 영남대학교 이상천, 이효수, 김광림, 이동필 특임석좌교수. 영남대 제공왼쪽부터 영남대학교 이상천, 이효수, 김광림, 이동필 특임석좌교수. 영남대 제공영남대는 12월부터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천마아너스 특강'을 실시한다.
     
    '천마아너스 특강'은 영남대 특임석좌교수로 구성된 강연자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영남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강사진은 영남대 총장을 역임한 이상천, 이효수 특임석좌교수를 비롯해 지난 9월 특임석좌교수로 임용된 김광림 전 국회의원과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포함돼 있다.
     
    '천마아너스 특강'의 주제는 △어느 구름으로부터 비 내릴지 모른다(김광림 특임석좌교수) △어떻게 살 것인가? 삶과 일, 그리고 공부 △한국농업의 새로운 활로, 농업의 6차산업화(이상 이동필 특임석좌교수) △과학기술과 대한민국(이상천 특임석좌교수) △제4차 산업혁명/창조경제시대는 Y형인재의 시대이다(이효수 특임석좌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영남대 신용호 입학처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석학들이 현장에 찾아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천마아너스' 특강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중·고교생과 교사 및 학부모, 기관 구성원 등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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