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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신스·조광일·쿤타…'쇼미 10' 최종 우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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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신스·조광일·쿤타…'쇼미 10' 최종 우승자는 누구?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0' 파이널

    12월 3일 오후 11시 생방송

    엠넷 '쇼미더머니10' 화면 캡처 엠넷 '쇼미더머니10' 화면 캡처 비오, 신스, 조광일, 쿤타가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0' 파이널에서 격돌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10' 9회에서는 파이널로 가기 위한 세미파이널 무대 8개가 공개됐다.

    1라운드는 아넌딜라이트와 신스의 대결이었다. 아넌딜라이트는 이하이와 함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 '높이'를 불렀다. 신스는 '페이스 타임'을 들고 무대에 섰다. 기리보이와 pH-1, 댄서팀 프라우드먼과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신스의 1표차 승리.

    2라운드에서는 쿤타와 머드 더 스튜던트가 맞붙었다. 쿤타는 외롭게 음악을 했던 지난 날과 어머니를 향한 진심을 담은 곡 '바래'로 보는 이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정인이 피처링해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머드 더 스튜던트는 악동뮤지션의 지원사격 아래 '불협화음'을 불렀다. 이전 무대와 달리 유쾌하고 통통 튀었다.

    3라운드는 베이식과 조광일이 빅매치였다. 삭발투혼을 감행한 베이식은 염따, 펀치넬로와 함께 무대에 올라 '08베이식'을 선보였다. 조광일은 래퍼로서 자신감을 녹인 곡 '호우주의'를 들고 대결에 임했다. 특유의 속사포 랩과 중독성 있는 플로우로 무장한 조광일은 개코, 넉살과 리얼 힙합을 선사했다.

    마지막 대결은 소코도모와 비오가 장식했다. 소코도모는 팔로알토, 릴보이와 강렬한 올드스쿨 힙합곡 'BE!'로 무대를 휘저었다. 이에 반해 비오는 피처링에 참여한 로꼬, 쿠기와 함께 한 곡 'MBTI'로 관객석을 누비며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결국 파이널 진출자는 비오(그레이&송민호 팀), 신스, 조광일(이상 개코&코드 쿤스트 팀), 쿤타(염따&토일 팀)로 가려졌다.

    엠넷 '쇼미더머니10' 파이널은 12월 3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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