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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해피니스' 한효주×박형식 환상의 커플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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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해피니스' 한효주×박형식 환상의 커플 케미

    엘르 코리아 제공엘르 코리아 제공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의 두 주연 배우 한효주와 박형식이 나란히 '엘르'의 카메라 앞에 섰다.

    두 배우의 단독 커플 화보로 진행된 촬영은 한효주와 박형식의 복잡 미묘한 케미스트리를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극중 함께하면 능력치도, 설렘도 두 배가 되는 '13년 지기' 윤새봄과 정이현의 모습처럼 두 배우 또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매 컷 집중도를 높였다.  

    엘르 코리아 제공엘르 코리아 제공한효주는 빠른 상황 판단과 결단력, 두둑한 배짱까지 지닌 경찰특공대 윤새봄으로 분했다. 그는 새봄이라는 캐릭터에 관해 "대본을 읽는 순간 나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 모습을 그대로 투영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좋았다. '선 행동, 후 감정'인 점이나 식탐 또한 닮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처음 호흡을 맞춘 박형식에 관해서는 "박형식에게는 주변을 밝히는 선한 에너지가 있다. 그가 현장에 오면 저절로 주변이 환해진다"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엘르 코리아 제공엘르 코리아 제공전역 후 첫 복귀작이자 영리하고 우직한 강력반 형사 정이현으로 분한 박형식은 작품에 관해 "캐릭터를 단순명료하게 표현하면서 감정선은 깊고, 또 전개를 시원하게 펼쳐나가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액션신 또한 실제로 형사가 극한 상황에 당면했을 때 쓸 법한 생존형 액션들을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상대 배우인 한효주에 관해서는 "정 많은 누나이기도, 어느 순간에는 장난기 가득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이 되기도 한다. 체력소모가 큰 촬영이었음에도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효주와 박형식의 화보와 인터뷰, 유튜브 콘텐츠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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