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천안아산역 인근에 추진되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가 25일 본격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KTX/SRT 천안아산역에서 약 900m 떨어진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 들어선다. 특히 서울까지 약 40~5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2022년 개통 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8층에 4개동으로 오피스텔 총 914실과 근린생활시설 24실로 구성돼 있다.
모든 세대는 84㎡ 면적에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구조로 마련됐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 풍부하고 천안불당 생활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천안제3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이 있어 실수요도 많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가 들어서는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