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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샘머리공원 →'물순환'공원…도심 속 빗물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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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샘머리공원 →'물순환'공원…도심 속 빗물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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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첫 빗물순환 체험학습 및 시민 힐링·레저공간 기대

    대전시 제공대전시 제공대전 둔산권 녹지축의 중심인 샘머리공원이 '물순환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돼 15일 개장했다.
     
    빗물이 흡수되지 못하는 노후화된 도심공원을 빗물순환 체험학습장으로조성한 첫 사례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서구을 국회의원)과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오세은 대전시 물순환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개장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물 순환 도시의 핵심인 빗물시설들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수질을 개선하고 도시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며 도심 속 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을 갖는다"며 "전국 최고의 물 순환 선도도시는 물론 더 나아가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샘머리공원은 지난 1988년 약 ​11만 7300여㎡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도시 근린공원으로 조성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것은 물론 콘크리트와 시멘트로 덮인 불투수 공원이었다.
     
    대전시 제공대전시 제공대전시는 이 곳에 빗물침투 저류시설인 저영향개발(LID) 시설을 집중 설치해 물순환 테마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원 중앙의 콘크리트와 지장물 대신 잔디광장으로 조성했고 낡은 인라인트랙은 투수성 인라인 스케이트장으로 교체했다.
     
    이 밖에도 빗물 정원과 물길찾기 빗물 미로원, 미세먼지 저감용 안개 그늘막과 벽천 그날막, 식생형 빗물체류지원 등을 조성해 빗물의 자연스런 순환을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물놀이형 바닥분수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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