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인제대 변해원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파킨스병' 관련 최우수 논문상



IT/과학

    인제대 변해원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파킨스병' 관련 최우수 논문상

    스위스 뇌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인제대 제공인제대 제공인제대학교 AI융합대학 빅데이터전공 변해원 교수가 올해 스위스 뇌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파킨슨병 치매의 조기 예측을 위한 최적의 임상검사 지표 탐색'을 주제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12일 인제대에 따르면 변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 등록된 파킨슨병 치매 데이터를 이용해 하야시의 수량화 알고리즘(Hayashi`s Quantification method)에 기반한 파킨슨병 치매의 최적화된 임상검사 지표를 개발했다.

    파킨슨병 환자 3명 중 1명이 파킨슨병 치매를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1차 의료현장에서 파킨슨병 치매 감별은 알쯔하이머 치매 선별 검사를 이용하는 상황이다.

    향후 해당 지표의 활용으로 파킨슨병 치매의 최적화된 임상 검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스위스 뇌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SCIE급 저널인 뇌과학 학술지(Brain Sciences, IF=3.39)를 출간하고 있고, 변 교수는 지난해 9월 인제대에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22편의 SCIE급 저널을 단독저자로 출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NOCUTBIZ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