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을 시행하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포스트시즌 전 경기 좌석을 100%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접종을 하지 못한 팬은 의사의 소견서를 지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