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라치카' 가비, '프라우드먼' 모니카, '코카N버터' 리헤이, '원트' 효진초이, '홀리뱅' 허니제이, '웨이비' 노제, '훅' 아이키, 'YGX' 리정. 엠넷 제공엠넷 댄서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종영 후에도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우파'의 핵심이었던 댄스 크루 출연진은 다양한 예능을 섭렵할 예정이다.
11월 3일 방송 예정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프라우드먼' 모니카, '홀리뱅' 허니제이, '코카N버터' 리헤이, '원트' 효진초이, '라치카' 가비, '웨이비' 노제, 'YGX' 리정이 토크와 댄스 릴레이를 선보인다. '훅' 아이키는 다른 일정상 불참한다.
우승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내달 5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우파' 마지막 날 현장부터 댄스 선생님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모습 등 그간 공개되지 않은 일상이 나올 예정이다.
JTBC '아는 형님'에도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 아이키 등 리더 8인이 출연한다. SBS '런닝맨'에는 허니제이, 아이키, 리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모두 11월 방송 예정이다.
또한 '스우파' 크루들의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창원, 인천까지 총 6개 지역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8월 시작해 이달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댄스 크루 여덟 팀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부터 마지막 9회까지 높은 시청률과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