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모습. 대구시 제공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14일 개최한 제3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서 지식정보 취약계층 도서관 설립을 주제로 분석한 Flower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Flower팀은 지역별 도서관 향유도, 점자도서관 입지 선정 등을 시각화하고 도서관 알리미 챗봇을 구현하는 등 기술적으로도 상당한 수준을 보여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유동인구 데이터에 기반한 심야버스 운행 모델을 제안한 반딧불버스팀 ▲대구 행복페이 활용 활성화 모델 개발을 분석한 SSAM TEAM팀 ▲신용불량자의 다방면 특징을 분석한 신용마스터팀 등 총 3팀이 수상했다.
이 밖에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등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23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결과물은 D-데이터허브, 대구빅데이터활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사례집 작성·배포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방안 모색에 활용될 예정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난해에는 불법주정차, 전기택시 운영 등 도로교통 분야 작품이 주류를 이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한적한 관광지 선정, 신용불량자 특징 분석 등 다방면에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