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사회대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크게 높여줄 대형강의실과 북카페가 12일 오후 준공식을 가졌다. 전북대 제공전북대학교 사회대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크게 높여줄 대형강의실과 북카페가 지난 12일 오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윤명숙 사회대학장 및 사회대 학생회장, 학생들이 참석했다.
학생 수업의 질 향상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된 이번 조성공사는 기존 소형 강의실 6개를 통합해 대형 강의실 3실을 구축, 대면 수업의 질 향상을 모색했다.
또한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독서와 학습, 휴식이 가능한 북카페도 조성해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