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경남 고1·2학생 대상 '찾아가는 진학협업 프로그램'



경남

    경남 고1·2학생 대상 '찾아가는 진학협업 프로그램'

    핵심요약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일반고 64개교 3500명 대상
    달라지는 대입전형 내용 및 효율적인 입시준비 방법 안내

    경남교육청 제공경남교육청 제공경남교육청은 오는 14일 영산고와 통영고를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도내 일반고 63개교 고1·2학생 3500명을 대상으로 '나눔·소통·공감이 있는 찾아가는 진학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1·2학생에게 2023학년도 대학별 대입전형 특징, 진학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입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경남교육청은 설명했다.

    프로그램 운영학교는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했으며 강의, 강의 및 토크콘서트, 진학협업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진학협업 컨설팅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학생이 궁금해하는 진학관련 내용으로 1:1상담도 진행한다
     
    강사는 경남대입정보센터 장학사와 상담교사, 도내 진학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나선다. 이와 함께 토크콘서트에는 해당학교 교사와 학생이 패널로 참여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진학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학생에게는 2023학년도 대입전형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이해와 대비,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해 합격한 선배들이 들려주는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후기 등을 수록한 진학협업 자료집도 제공한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최신의 진학정보 제공과 궁금증 해결을 위해준비한 진학협업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진학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고1·2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학교 현장의 진학교육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