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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하수도 악취 개선해 쾌적한 신천 수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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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하수도 악취 개선해 쾌적한 신천 수질 제공

    위치도. 대구시 제공위치도. 대구시 제공대구시는 신천 등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우·오수 분류화를 가속화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수차집관로가 합류식과 분류식이 혼재돼 소량의 우수에도 하천 물이 넘치자, 지난 2018년부터 신천, 범어천 분류식 전용 오수간선관로를 신설했다.

    또한, 지선관로 사업구간 내에 있는 주택에서 배출되는 우·오수를 분류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스마트하수도 시스템 구축사업에 공모해 최근 4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하수도 관리체계 개편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맑고 깨끗한 신천조성을 위해 우·오수 분류화사업이 꼭 필요하고, 신천 수질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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