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 경남 캠프 제공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노동, 소상공인 등이 23일 경남도의회에서 경남 1만인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준비된 대통령 이낙연 후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건설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과 경남 미래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 이낙연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년에게 주어지는 연간 얼마 같은 '기본소득'이 아니라 청년이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다시 출발할 때, 3천만 원이라는 목돈을 모아 제대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 출발 자금' 등 청년 당사자들의 결혼, 주거, 일자리, 보육, 교육 등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후보는 이낙연"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장애인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 경남도민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 오직 이낙연이 만들 수 있다"며 "우리는 대한민국과 경남미래 발전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와 유대감을 이낙연 후보에게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경남지역 이낙연 후보 지지자 모두가 이 시점에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바로 그의 유능함과 진정성, 국가 품격에 맞는 책임 의식을 갖춘 후보가 국가 발전은 물론 민주당의 정권 창출과 민주 정부 4기 수립을 이뤄내야 한다는 바람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