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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지원 서비스인 ''이글루스''가 홍콩배우 진관희의 ''섹스 스캔들'' 관련 음란 동영상을 1년 넘게 방치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는 한 블로거가 ''진관희(陳冠希 : Edison Chen)의 섹스 스캔들 파문과 25 여인들''이란 제목의 글 속에 삽입한 동영상으로 진관희와 여배우들의 성기까지 그대로 노출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블로그의 업데이트 정보를 보면 2008년 2월 17일 21:18분에 한 네티즌이 올린 것으로 나와있는 데다 해당 플래시 동영상은 현재 네이트와 통합된 엠파스 UCC 스킨으로 제작된 것으로 돼있어 음란 동영상이 사실상 1년 넘게 방치된 셈이다.
[BestNocut_R]이뿐만 아니라 진관희의 약혼녀였던 양영청의 알몸 샤워 장면도 ''필터링''이 전혀 안된 채 또 다른 블로그글에 버젓이 올라가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중화권에 이른바 ''섹스 스캔들''을 일으켰던 진관희는 총알이 담긴 편지를 받는 등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