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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필×니아 다코스타 '캔디맨', 북미 사로잡았다



영화

    조던 필×니아 다코스타 '캔디맨', 북미 사로잡았다

    북미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외화 '캔디맨'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외화 '캔디맨'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조던 필 감독과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캔디맨'이 북미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조던 필 유니버스'의 새로운 흥행 신화를 알렸다.
     
    오는 9월 22일 개봉을 앞둔 '캔디맨'(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흥미로운 도시괴담 소재와 서늘하고 세련된 미스터리 공포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다.
     
    '캔디맨'은 조던 필 감독 공동각본 제작 작품으로, 거울을 보고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면 나타나는 미지의 존재 '캔디맨'을 둘러싼 미스터리 공포를 다룬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캔디맨'이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조던 필 감독의 연출작인 '겟 아웃'(2017)도 충격적인 반전과 높은 완성도로 호평 받으며 개봉 2주 차 토요일에 개봉 첫날 흥행 수익을 뛰어넘었으며, '어스'(2019) 역시 글로벌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한 장기 흥행을 보여준 바 있다.
     
    '캔디맨'은 조던 필 유니버스와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세련된 연출이 만나 신선한 미스터리 공포의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로, "조던 필이 또 한 번 우리를 열광시켰다"(로저에버트닷컴) "조던 필의 매력이 가득하다"(워싱턴 포스트)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시의적절하고 소름 끼친다"(USA 투데이) "새롭고 유의미하고 영리하고 무섭다"(애리조나 리퍼블릭) 등 '겟 아웃' '어스'의 맥을 이어 장르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모두 성공적으로 담았다는 찬사도 이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조던 필과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새로운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공포 '캔디맨'은 오는 9월 2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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