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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저터널'로 1km 앞바다 방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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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저터널'로 1km 앞바다 방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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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에 방출하면 오염수가 먼바다로 빠져나가지 못 한다고 결론

    연합뉴스연합뉴스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원전 앞바다 1km에 방출한다. 해안에 방출하면 오염수가 먼바다로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26일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의 폐로 작업을 진행 중인 도쿄전력은 전날 이 같은 방안을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철근 콘크리트로 직경 약 2.5m의 해저터널을 이용해 오염수를 원전 앞바다 1km에 방출한다. 해안에 방출하면 오염수가 먼바다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원전 인근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저터널을 이용하기로 했다.
     
    도쿄전력은 원자력규제위원회에 공사 계획을 제출하고 올해 안에 착공, 2023년 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또 오염수 방출로 수산물 판매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수산물 가격 통계 자료를 이용해 배상액을 산정하는 방안도 확정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방출 이후 어민의 피해가 발생하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냉동 수산물의 판매량이 줄거나 가격이 떨어지면, 기금을 활용해 해당 냉동 수산물을 사들이고 가격이 회복되면 이를 판매한다. 냉동하지 않은 수산물의 경우 급식이나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를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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