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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0월 개막…홍광호·신성록·아이비

공연/전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0월 개막…홍광호·신성록·아이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샤롯데씨어터에서 10월 19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

    오디컴퍼니 제공오디컴퍼니 제공
    스릴러 로맨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10월 19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지킬앤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1886)을 각색했다.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지킬과 하이드라는 인물을 통해 조명한다.

    이번 시즌은 6개월 이상 장기 공연하는 만큼 1차와 2차로 나눠 캐스팅했다.

    24일 공개한 1차 캐스팅 라인업에 따르면, 류정한과 홍광호, 신성록은 '지킬과 하이드' 1인 2역을 연기한다. 지킬은 선량하고 신념이 확고한 의사이자 과학자다. 반면 하이드는 '인간의 선과 악을 분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지킬이 실험을 통해 창조해낸 인물로 사악하고 폭력적이다.

    자신을 유일하게 인간적으로 대하는 지킬을 사랑하지만 하이드로부터 고통받는 런던의 클럽 무용수 '루시' 역은 윤공주와 아이비, 선민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혼란에 빠진 지킬을 위로하는 약혼녀 '엠마' 역은 조정은·최수진·민경아가, 성 주드 병원의 이사진이자 엠마의 아버지인 '댄버스 경' 역은 김봉환이, 지킬을 항상 걱정하는 친구이자 변호사인 '어터슨' 역은 윤영석이 연기한다.

    '지킬앤하이드'는 199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다.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한 후 누적 공연 횟수 1410회, 누적 관객 수 150만 명,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했다. 오디컴퍼니가 논레플리카(Non-Replica·원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수정·각색·번안) 방식으로 제작했다.


    다이아몬드 형의 2층 무대와 메스실린더 1,800여 개로 꽉 채운 지킬의 실험실 세트, 빅토리아 시대를 재현한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등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만든 넘버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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