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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불만 드러낸' 부산 페레즈 감독, 500만원 제재금



축구

    '판정 불만 드러낸' 부산 페레즈 감독, 500만원 제재금

    부산 아이파크 히카르도 페레즈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부산 아이파크 히카르도 페레즈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히카르도 페레즈 감독이 제재금 500만원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통해 부산 페레즈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원 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페레즈 감독은 지난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4라운드 FC안양전이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했다. 인터뷰 및 SNS 등을 통해 판정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할 경우 K리그 상벌규정에 따라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제재금 부과 또는 5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정지를 부과할 수 있다.

    페레즈 감독은 안양전에서 거친 항의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앞서 3라운드 충남 아산전, 17라운드 서울 이랜드전 경고를 포함해 경고 3장이 누적되면서 25라운드 경남FC전에서 벤치에 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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