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최인석 안전정책과장이 코오롱호텔에 안전인증판을 전달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경주 코오롱호텔이 '2021년 경상북도 안전인증시설'로 선정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민간의 자율적인 시설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안전인증시설로 선정하고 있다.
코오롱호텔은 △안전관리 보험가입 △교육 및 훈련 △자체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 등 5개 기준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전인증시설로 선정됐다.
코오롱호텔은 연면적 5000㎡ 이상의 관광숙박시설로 4성급 호텔이다.
1997년부터 매년 정기안전점검 2회, 3년마다 1회 이상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작업을 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