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제공청주한국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의 3주기 평가에서 2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3주기 조사는 환자진료체계 등 88개 기준의 484개 조사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청주한국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질 향상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청주한국병원은 오는 2025년 7월 3일까지 4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턴, 레지던트 양성 등 수련병원으로서 지위 인정 등 각종 혜택도 받는다.
송재승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부권 최고의 중증환자 전문 치료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