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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신유빈과 명승부 펼친 58세 노장 "탁구는 나이·피부색을 초월"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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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 신유빈과 명승부 펼친 58세 노장 "탁구는 나이·피부색을 초월"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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