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시티 서울'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현대자동차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고성능 N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 공간은 서울 성수동의 308평 규모 폐건물을 개조해 N 브랜드 체험관으로 구성했다. 2020년 WRC 우승 랠리카를 포함해 N의 철학부터 미래 비전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이어 다음 달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신스틸러로 등장한 쏘나타 N 라인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The Black)' 역시 N 시티 서울 특별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N 시티 서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전시 관람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최소인원 관람 기준으로 운영된다. N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예약 및 관람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는 부산 지역 숙박과 연계한 N 차종 시승 프로그램 'N 스테이 부산(N Stay Busan)'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에서 N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