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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서울에서 2시간 걸려 찾아온다는 문구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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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리얼]서울에서 2시간 걸려 찾아온다는 문구점의 비밀

    취준 대신 어린이들과 푸쉬팝 하는 저, 답답해보이나요?


    손님들이 와서 계산은 안 하고 '똥꼬' 이야기만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충주의 한 문구점입니다. 매일 오후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들까지 아이들로 북적이는 이 문구점에서 20대 청년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아르바이트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23살, 사회에서는 누구보다 바쁘고 치열하게 '스펙'을 쌓으며 살아야 할 시기라고도 말하는 이 시기를 자신만의 속도로 걷고 있는 청년을 만나보았습니다. 어린 친구들을 한 명의 손님으로 대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이 청년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을까요?

    서울에서 무려 2시간이 걸려 찾아오는 손님도 있다는 이 문구점의 매력을 지금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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