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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호우경보' 하동서 주택으로 토사 쏟아져…1명 부상

    경남소방본부 제공경남소방본부 제공
    7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적량면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으로 토사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동에는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경남 전역에는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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