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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북에 수소차 2만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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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 전북에 수소차 2만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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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수소차·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계획' 확정
    2030년까지 충전소 50곳, 수소차 2만 대 보급
    공공주도로 주요 도시에 구축, 시·군별로 최소 1곳 이상

    2020년 6월 3일 전북 완주에서 열린 수소충전소 개소식. 전북도 제공

     

    최근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이 강조되면서 수소차 보급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수소차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전라북도는 수소차·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라북도는 내년까지 누적 기준 수소충전소 14개소 이상, 수소차 2210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현재 도내 수소충전소는 완주와 전주 송천동 2곳이며, 수소차는 630여 대로 집계됐다.

    도내 시·군은 오는 7월 익산 석암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부안 행안면, 전주 상림동과 삼천동, 군산 지곡동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

    내년에는 김제와 부안, 전주에 수소충전소 4곳이 추가로 생긴다.

    전라북도는 공공주도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실용화단계로 꼽는 2023년부터 민간 주도로 수소충전소 설치를 유도할 방침이다.

    전라북도와 시·군은 2022년 이후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7790대를 보급하고, 충전소 36곳을 신설할 계획이다.

    수소상용차 확대 보급은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신규 물량 확보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특히 14개 시·군별로 최소 1개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동부권의 무주·진안·장수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렛대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친환경 수소차 확산으로 탄소 배출 저감이 기대된다"며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소산업 육성 및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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