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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신규확진 399명…4차유행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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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영상]신규확진 399명…4차유행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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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29일 382명 이후 77일만에 300명대
    '검사량 감소' 주말 영향 추이 지켜봐야
    여름휴가, 가족·지인 모임 등 재확산 가능성 여전

    서울 시내 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99명으로 집계되며, 4차 유행의 초입에 들어섰던 지난 3월 말~4월 초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9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4만 8273명이다.

    신규확진자 399명은 지난 3월 29일 382명 이후 77일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당시는 10주째 300~4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던 정체기를 지나 400~500명대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며 4차 유행의 위기감이 커지던 시점이었는데, 이후 처음으로 다시 300명대로 집계된 것이다.

    다만, 검사 건수가 주말의 영향으로 2만 6151건에 불과해 평일이었던 지난 11일 0시 기준 검사건수 6만 7557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 3월 29일도 월요일로 그 주에서 확진자가 가장 적었기 때문에, 이번주에도 주 후반까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360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20명, 경기 11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246명(68.3%)이다. 비수도권은 충북 23명, 대구 19명, 경남 13명, 부산·대전·강원 각 10명, 제주 9명, 충남 7명, 전남·경북 각 4명, 광주 3명, 전북 2명 등이다.

    여전히, 가족·지인 등 소규모 접촉을 통한 확진자 발생 규모가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여름 휴가철의 영향으로 유행이 다시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기는 힘든 상태다.

    정부는 국민 25% 이상인 1300만 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끝내는 6월 말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현재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53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3명 증가해 누적 1988명(치명률 1.34%)이다.

    전날 새로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휴일의 영향으로 2만 7481명 늘어났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183만 381명으로 인구 대비 23.0%다.

    2차 접종자 등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만 1774명 늘어 누적 300만 4029명이다. 인구대비 5.9%가 접종을 마쳤다.

    지난 13일부터 이날 0시까지 새로 이상반응이 의심돼 신고된 건수는 2213건으로 누적 신고건수는 4만 7003건이다.

    대부분 근육통, 두통, 발열 등 흔한 증상이었지만,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2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 69건, 사망 신고사례 6건이 추가돼 당국이 접종과의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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