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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엘르가 뽑은 '올여름 꼭 들어야 할 아시안 아티스트 톱10'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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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 엘르가 뽑은 '올여름 꼭 들어야 할 아시안 아티스트 톱10'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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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숀. 285레이블, 워너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글로벌 매거진 '엘르'(ELLE)가 뽑은 '아시안 아티스트 톱10'으로 선정됐다.

    엘르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올여름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꼭 들어가야 하는 아시안 아티스트 톱10'(10 Asian And AAPI Artists To Add To Your Summer Playlist ASAP)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숀은 런 리버 노스, 알렉스 포랫, 샌조이, 선다이얼, 알렉사 등과 함께 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엘르는 "숀의 음악은 전 세계 유튜버들을 비롯해 코너 메이너드, 샘 펠트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협업 및 커버 등으로 재탄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2018년에는 스포티파이에서 대한민국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 수를 달성했고, 2019년과 2020년에는 스트리밍 수 톱10에 기록되는 등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숀은 '웨이 백 홈'(Way Back Home) 외에도 많은 곡을 작업했으며, 방탄소년단, 에픽하이, 엑소, 윤하 등과 함께한 작업을 통해 프로듀서로의 능력 또한 인정받으며 순위권에 올랐다"라고 부연했다.

    숀은 2017년 7월 싱글 '사일런스'(Silence)를 시작으로 꾸준히 음악 작업을 지속해 왔다. 2018년 6월 발표한 곡 '웨이 백 홈'이 큰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밖에도 '습관'(Bad Habits), '생각나' 등이 대표곡으로 꼽히며, 지난달에는 '블루'(Blue)와 '닫힌엔딩'(Closed Ending)을 더블 타이틀로 하는 새 싱글 '#0055b7'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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