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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공무원발 감염 확산…전남 동부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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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시설·공무원발 감염 확산…전남 동부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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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유흥시설발 37명·고흥 공무원발 27명
    여수·순천·고흥, 행정명령으로 전수검사

    고흥 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고흥군 제공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유흥시설 및 군청 직원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여수 유흥시설발 확진자는 광주 1명, 전남 고흥 1명, 여수 28명, 순천 7명 등 총 37명이며 고흥 공무원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감염이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고흥지역 주민에 대한 전수검사와 함께 유흥시설과 관련된 익명검사 등을 진행했다.

    또 여수와 순천, 고흥에서 행정명령을 내리면서까지 유흥시설·단란주점·마사지샵 등에 대한 진단검사도 이뤄지고 있다.

    선제 검사에서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여수에서는 행정명령으로 진행한 마사지샵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외국인 종사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고흥에서 발생한 확진자 9명 중 6명도 주민 대상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확진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인 유흥주점이나 미용실, 식당 등을 운영하는 업주나 가족 등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특히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도 포함돼 방역 당국이 환자와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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