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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행' 브레이브걸스, '불후의 명곡' 4년 만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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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시카고' 록시 역을 맡은 티파니 영도 동반 출연

    5월 1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브레이브걸스. KBS 제공

     

    2017년 발매한 곡 '롤린'(Rollin')이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해 전성기를 맞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KBS2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측은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2017년 3월 25일 방송한 296회 박재란 편 이후 4년 만에 재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과거로 떠나는 시간 여행 특집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이정현의 '와'를 선곡해 세기말 감성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최근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역을 맡은 티파니 영은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함께 출연한 최정원은 티파니 영을 두고 "음악적으로 굉장히 박식하다는 것을 알았다. 함께하면서 놀라고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오,케이'의 넘버 '썸원 투 와치 오버 미'(Someone To Watch Over Me)와 '시카고' 넘버 '핫 허니 랙'(HOT HONEY RAG)을 접목한 관능적인 무대를 펼친다.

    브레이브걸스, 티파니 영, 최정원을 비롯해 육중완밴드, 진해성, 신미래, 포레스텔라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시간여행 특집은 오는 5월 1일 저녁 6시 5분에 KBS 2TV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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