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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상위 1% 부자들의 증세 방침을 분명히 했다.

바이든은 29일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이같은 취지를 강조했다.

바이든은 "가장 부유한 1%의 미국인들이 공정한 몫 지불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연봉 40만 달러(4억 4276만 원)이하의 소득자들에게는 세금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며 부자 증세과 비교했다.

CNN은 바이든 입장이 2017년 공화당의 부자 감세를 뒤집는 데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이 "기업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낼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는 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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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새로고침
  • NAVER뭐라할까2021-01-08 00:04: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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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정권하고 안녕이다. 공정, 공평이런 것들을 압력단체에 팔아 먹는다. 그리고 의료수가 올려주겠지. 의사되면 재벌되는거구나.. 하긴 더블당과 국짐당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참 궁금했다. 결국은 없다.

  • NAVER난나야2021-01-07 22:03: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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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부터 문재인대통령 자체가 국정 철학이 없던게 아니냔 생각이 든다. 변창흠같이 지하철노동자의 죽음을 본인책임으로 몰아가는 한심한 인간을 장관으로 임명해주는거 보며 진짜 학을 띠었다. 홍남기를 앞에두고 선별적지원이나 하고 대다수 국민들은 알아서 하라고 하는거 보면서 너무너무 실망했다. 유럽이나 미국 좀 봐라. 홍남기 기준으론 아주 망해도 벌써 몇십번 망했을 국가들 잘 돌아간다. 가계부채가 1000조가 넘어가는데 국가는 부유해지고 있다는게 말이되냐? 너무 너무 한심해.

  • NAVER취하곰2021-01-07 20:11: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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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딸도 보겠네.
    문재인 정권 이제 갈곳을 모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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