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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틀쥬스' 캐스팅 공개…유준상·정성화·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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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뮤지컬 '비틀쥬스' 캐스팅 공개…유준상·정성화·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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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6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CJ ENM 제공

     

    유준상이 정성화와 함께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하는 뮤지컬 '비틀쥬스' 타이틀롤로 낙점됐다.

    제작사 CJ ENM은 6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비틀쥬스' 출연진 20명을 공개했다.

    유령 '비틀쥬스' 역은 유준상과 정성화가 더블 캐스팅됐다. 유준상은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는 팔방미인이다. 지난 3월 폐막한 뮤지컬 '그날들'에서 청와대 경호원 '정학' 역을 맡았고,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가모탁'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스프링 송'에서는 제작·감독·시나리오·주연까지 1인 4역을 해냈다.

    유준상은 "(비틀쥬스) 대본은 처음 받았을 때 제가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거라 생각했다. 제 뮤지컬 인생에서 가장 신선한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화 역시 "브로드웨이 화제작의 한국 초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나만의 비틀쥬스를 창조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눈에 유령이 보이는 당돌한 소녀 '리디아' 역은 홍나현과 장민제가 나란히 캐스팅됐다. 두 신예 배우는 각각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에서 옥희 역, 뮤지컬 '검은사제들'에서 '이영신' 역으로 주목받았다.

    겁 많고 소심한 신참 유령 부부 '바바라'와 '아담' 역은 김지우와 유리아, 그리고 이율과 이창용이 연기한다. 김지우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킹키부츠', '시카고' 등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고, 유리아는 뮤지컬 '레드북', '리지', '헤드윅'에 출연하며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리디아의 엄격한 아버지 '찰스' 역은 김용수, 흥 넘치는 긍정 전도사 '델리아' 역은 신영숙과 전수미가 캐스팅됐다.

    비틀쥬스는 팀 버튼 감독의 동명영화가 원작으로, 2019년 4월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신혼집에 낯선 가족이 이사 오자 이들을 쫓아내기 위해 유령 비틀쥬스를 소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스펙터클한 무대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팬덤을 형성했다. 2019년 토니어워즈 8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비롯 외부비평가상(최우수 무대디자인상), 드라마 리그 어워즈(최우수 연출상),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최우수 무대디자인상)를 석권했다.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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