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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러블리즈 케이, SSG랜더스 경기서 생애 첫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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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출신 러블리즈 케이, SSG랜더스 경기서 생애 첫 시구

    러블리즈 케이.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성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Kei)가 SSG 랜더스의 시구자로 나섰다.

    케이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등 번호 7번이 새겨진 SSG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케이는 안정적인 와인드업 자세로 생애 첫 시구를 무사히 마쳤다.

    인천 출신인 케이는 오랫동안 인천 연고 야구단 시구를 해 보고 싶어 했고, 이날 그 바람을 이루게 됐다. 케이는 시구 후에도 관중석에서 SSG 랜더스를 응원했다. SSG는 KIA를 4:3으로 이겼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한밤의 달빛 아래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 역을 맡은 케이는 5월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태양의 노래'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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