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순천 코로나19 감염자 1명 추가…의원발 누적 26명



전남

    순천 코로나19 감염자 1명 추가…의원발 누적 26명

    지난해 11월 순천의 한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방역당국이 전수 조사에 나섰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 의원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이달 들어 관련 확진자가 26명까지 늘었다.

    8일 전라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밤시아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전남 945~94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중 전남 946번 확진자는 최근 n차 감염으로 확산한 순천 지역 외과의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지난 4일 순천 의원발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모두 26명이 감염됐다. 순천지역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7명이다.

    전남 945번 확진자는 경기도 수원의 한 확진자가 보성을 방문해 가족간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코로나19 감염 취약 계층 등을 상대로 한 전수 검사에 나서는 등 확산 차단에 힘쓰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