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
강원 춘천시청 공무원 A씨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영등포구 1215번 코로나 19 확진자로 분류됐다.
6일 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고열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 5일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검사,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춘천역에 도착, 1시 30분 춘천시청에서 시의원과 공무원 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와 접촉한 6~7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