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제공
포스텍(김무환 총장)은 고 청암 박태준 설립이사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한 해 동안 이어가기로 했다.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첫 번째 행사로 지난15일 '팬데믹과 한국사회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래변화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는 이진우 교수(POSTECH 인문사회학부), 김병연 교수(서울대 경제학부), 장대익 교수(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주경철 교수(서울대 서양사학과), 한준 교수(연세대 사회학과)가 참석해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서 발표한 강연과 토론은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POSTECH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