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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채팅앱서 만난 20대 여성 모텔 감금…중학교 교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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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채팅앱서 만난 20대 여성 모텔 감금…중학교 교사 수사

     

    ◇채팅앱서 만난 20대 여성 모텔 감금…중학교 교사 수사

    인천 중부경찰서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모텔에 감금한 혐의로 31살 모 중학교 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씨를 약 30분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살려달라"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모텔에 있던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으며, A씨가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 대상 무료 웹세미나 개최

    인천본부세관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쇼피를 통한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진출 전략을 주제로 무료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쇼피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위탁판매와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각광받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점유율 1위의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6일부터 쇼피코리아 또는 인천본부세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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