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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중앙도서관, 남구민 책나눔 도서 기증식

광주

    송원대학교 중앙도서관, 남구민 책나눔 도서 기증식

    송원대학교 제공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22일 오전 11시 송원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 남구청(청장 김병내)과 남구민 책나눔을 위한 도서 '2만권'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송원대 최수태 총장, 정대훈 사무처장을 비롯한 본부처장, 광주 남구청에서는 김병내 구청장, 옥윤조 문화교육환경국장, 김광현 도서관장이 참석했다.

    송원대 중앙도서관은 4년제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뒤 꾸준히 늘려온 도서 가운데 남구의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도서를 2만권 선정해 광주 남구청에 기증하게 됐고 이 기증도서는 남구청과 남구지역 작은 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대학의 도서를 남구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민들에게 마음의 양식으로 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원대학교는 도서기증 뿐만아니라 헌혈증 기부, 교직원동아리 기부 등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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