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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2' 전유진 탈락 소감 "마음 치유하는 노래 부르고 싶어"

'미스트롯 2' 전유진 탈락 소감 "마음 치유하는 노래 부르고 싶어"

전유진이 '미스트롯 2' 탈락 소감을 5일 밝혔다. 전유진 인스타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2'에서 탈락한 가수 전유진이 소감을 밝혔다.

전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미스트롯 2'를 하면서 정말~ 정말 많이 배우고 또 경험하면서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당. 앞으로 더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같이 남긴 글로 "제가 떨어져서 아픈 마음보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매일 문자투표 하트 보내주신 팬분들의 마음이 아프실까 봐 걱정입니다ㅠㅠㅠㅠ 바르고 착한 어른으로 커서!!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욤! 전유진!!! 아자~ 아자~ 화이팅!!!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올해 16살인 전유진은 2019년 제19회 포항해변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로, 올해 3월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했다. '미스트롯 2'에서는 대국민 응원 투표 부동의 1위를 기록한 강력한 에이스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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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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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박해천2021-02-08 20:35:11신고

    추천0비추천0

    유진양 아품만큼 성숙해진다하잔아요
    힘네세요 아자 응원합니다
    아직도 유진양은 트로트 네사랑
    앞으로도 얼마든지 기회가 또있잔아요
    아자 아자
    전유진양 넘버원

  • NAVERsst7772021-02-06 13:52:23신고

    추천8비추천1

    아번에 처음으론 전유진양에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에 큰위로와 울림이 있었는데 떨어져서 큰 아쉬움이 남는다
    매회 미스트롯을 보면서 심사위원들에 심사평은 참으로 아쉬움이 많이남는다 특히 전유진양에대하여 냉혹했다 팀미션 에 대한평가는박선주씨가 내린평가는 이해가 안된다 존재감 운운하며 여기까지 라는 말은암묵적 묵시적 심사위원들한테 무언가던던것은 아닌지 시청자입장에서 도저히이해불가하다

  • NAVERjni2021-02-06 11:53:34신고

    추천8비추천1

    전유진양 끝이아님,아직 출발도 안한것. 티조가 버린게 아니라,유진양이 버렸다고 생각할 것. 티조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에 출전할 것. 티조,제작자,마스터...앞으로 평생을 양심의 가책을 받고 살아야 할낀데..우야꼬... 불쌍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