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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이미징(대표 박상진)이 세계 최초로 초광각 24mm에 광학 10배 줌 렌즈(슈나이더 렌즈)를 탑재한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WB500''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월 1일 삼성의 신규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올해 첫 번째 신제품으로 하이엔드급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WB500''을 선보이며 디지털카메라 세계 일류 브랜드 확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신제품 ''WB500''은 초광각 24mm에 광학식 10배 고배율 줌 렌즈를 장착하고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가 10.5cm(가로)Ⅹ6.14cm(세로)Ⅹ3.65cm(두께)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무게도 일반 고배율 줌 디카의 1/2 정도인 219g에 불과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하며, 넓은 화각을 가져 단체사진을 찍거나 실내 촬영 시 편리하고, 넓은 앵글로 풍경이나 건축물을 담을 수 있다.
[BestNocut_R]특히 광학식과 전자식 손떨림 방지기능을 동시에 채용한 듀얼 손떨림 방지기능(듀얼IS:Image Stabilization)를 갖춰 고배율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오는 3월 31일까지 WB500을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홈페이지(www.samsungcamera.co.kr)에 등록하면 삼각대와 전용 스트랩, 2만 5천원 상당의 포토앨범 제작 쿠폰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