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샤이니 민호, '도시남녀의 사랑법' 특별출연…친절한 순경 역



방송

    샤이니 민호, '도시남녀의 사랑법' 특별출연…친절한 순경 역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특별출연하는 샤이니 민호 (사진=샤이니 공식 홈페이지) 확대이미지

     

    샤이니 민호(최민호)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민호가 '도시남녀의 사랑법'(극본 정현정·정다연, 연출 박신우, 정다연, 기획 카카오M, 제작 글앤그림)에 오동식 역으로 특별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려내, 빠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법이 다채로운 도시의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민호는 오동식 역을 연기한다. 청계천 일대 치안을 담당하는 3년 차 순경으로, 모두에게 친절하고 참을성이 깊은 성격이지만, 술에 취하면 카메라 도둑을 찾겠다며 파출소를 방문하는 박재원(지창욱 분) 때문에 고충을 겪는 인물이다.

    지난달 15일 해병대 만기 전역한 민호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민호는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조작단'을 시작으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메디컬 탑팀', '처음이라서', '화랑', '어쩌다 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영화 '계춘할망', '두 남자', '궁합', '인랑',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 출연하며 연기를 병행해 왔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박신우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의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시즌제 디지털 드라마다. 지창욱, 김지원, 김민석, 소주연, 류경수, 한지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