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슈팅 제로' 손흥민, 첼시전 평점 6.6점



축구

    '슈팅 제로' 손흥민, 첼시전 평점 6.6점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28, 토트넘 핫스퍼)이 평점 6.6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첼시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추가시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될 때까지 90분 이상을 뛰었다.

    포지션은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과 같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

    하지만 첼시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의 콤비 플레이로 뚫기에는 첼시의 수비라인이 너무 촘촘했다. 결국 손흥민은 단 하나의 슈팅도 때리지 못했다. 케인 역시 슈팅 1개가 전부였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매겼다. 공격진 가운데는 탕귀 은돔벨레(7.1점) 다음으로 높은 평점이다. 케인은 6.3점, 스테번 베르흐베인은 5.9점에 그쳤다. 첼시 스리톱 티모 베르너(6.1점), 태미 에이브러햄(6.3점), 하킴 지예흐(6.3점)보다 높았다.

    비록 찬스는 만들지 못했지만, 첼시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부지런히 움직였다. 패스 성공률 94%로, 토트넘 내에서 가장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다.

    토트넘에서는 은돔벨레 다음으로 수비수 에릭 다이어(6.8점)가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