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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노태석)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이 일본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테즈카 오사무''의 만화를 23일부터 2주간 파란 만화 특집 페이지(comic.paran.com/comic_event/20090123_event)를 통해 독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BestNocut_R]
''테즈카 오사무''는 지난 70년대를 풍미한 애니메이션인 ''아톰''을 비롯해 약 700개 이상의 작품을 제작한 일본 만화의 대가로, 파란은 이번 특집페이지를 통해 그의 만화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그 시절의 향수와 추억까지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독점 서비스 되는 ''테즈카 오사무''의 작품은 총 4편. 70년대 대표 애니메이션이자, 올해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재 탄생할 예정인 ''우주 소년 아톰''과 이와 더불어 큰 인기를 끌었던 ''밀림의 왕자 레오'', 그리고 ''블랙잭''과 ''리본의 기사'' 등이 서비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