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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 3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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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TV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 3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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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파봤기에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날기새'의 김동호 목사가 전하는 치유의 시간

    (사진=CBSTV 제공)
    이번 주 가을 개편을 단행한 CBS TV가 오는 31일(토) 밤 9시 20분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연출 반태경 PD)'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본인의 폐암 투병 이후 유튜브를 통해 치유의 메시지를 전해 온 김동호 목사(사단법인 피피엘 이사장, 前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와 방송인 이성미,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 등이 출연하는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는 암 환자를 비롯해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 "날마다 기막힌 새벽'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겠습니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폐암 진단 소식을 알렸던 김동호 목사. 하지만 그는 힘겨운 암 투병에 굴하지 않고 "Comfort My People(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다짐 속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 중 대표적인 활동이 작년 6월부터 방송을 시작해 유튜브 구독자 15만 명을 훌쩍 넘은 '날마다 기막힌 새벽(이하 '날기새')'이다.

    "제가 휴대폰으로 찍으면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둘째 아들이 편집해서 올리는 간단한 영상이었어요. 그 영상이 이렇게 많은 입소문이 날지 상상을 못 했습니다. 지금은 '날기새' 외에도 '안녕하세요 목사님'이라는 신앙 상담 코너와 암 환우를 향한 메시지 '연애편지' 등 다양한 기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인 유튜브 방송을 넘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계획이 생겼다는 김 목사는 "상반기에 '김현정의 뉴스쇼' 라디오 출연을 위해 CBS에 찾은 김에 CBS TV 관계자를 만나 동역을 제안했더니 방송국 측에서 흔쾌히 동의했다"며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 프로그램 기획의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날마다 기막힌 새벽'의 '기막힌'이라는 단어를 프로그램 제목에서도 공유할 정도로 제작진들과 의기투합이 잘 됐고, 함께 윈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도 전했다.

    "암 투병을 해봐서 육체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잘 안다"는 방송인 이성미 씨는 "평소에 친분이 있던 김동호 목사가 CBS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해서 앞뒤 돌아보지 않고 흔쾌히 합류를 결정했다"고 출연에 응한 과정을 설명했다. 탤런트 김정화 씨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는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하면서 사연에 맞는 다양한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고, 실제로 유 전도사는 1회 방송 말미에 가수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라는 가요를 부르기도 했다.

    ◇ 비대면 시대에 맞는 다양한 기획 선보여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는 크게 두 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전반부는 김동호 목사의 메시지와 토크로 꾸며지고, 후반부는 '김동호 이성미의 랜선 사랑방'이라는 제목 아래 코로나 19 시대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크리스천들의 사연을 소개한다. 사연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김동호 목사의 기도와 함께 부르는 노래로 마무리되는 구성이다. 제작진은 "카카오톡/줌 등을 활용해 비대면 시대에 맞는 '랜선' 심방, 언택트 신앙상담/중보기도 등을 계획 중이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시네 토크' 및 김동호 목사의 현장 심방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기획도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인물의 경우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기도 한다. 31일 방송되는 첫 방송의 게스트는 오랜 기간 CBS TV 도네이션 프로그램 '수호천사, 사랑의 달란트를 나눕시다'의 MC로 활약했던 배우 김명국 씨. 15년 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어린 아들을 잃었지만, 아픔을 이겨내고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김명국 씨의 담담한 모습이 오히려 더 큰 감동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는 CBS 반태경 PD는 "암 환우뿐만 아니라 코로나 블루 등으로 우울해하는 많은 시청자에게 힘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연출 소감을 밝히며, "여러 가지 이유로 기독교가 사회의 지탄을 받는 상황에서 종교(기독교)가 마땅히 수행해야 할 '순기능'인 치유와 회복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동호의 기막힌 초대'는 CBS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월요일 오전 10시, 화요일 오후 1시 등에 방송되며, 같은 이름의 유튜브 채널과 스마트폰용 'CBS 만나' 애플리케이션 등으로도 손쉽게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CBS TV는 김동호 목사가 유튜브를 통해 전해 온 '날마다 기막힌 새벽(날기새)'의 메시지를 TV 방송용으로 재편집해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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