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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걸그룹 니쥬 미이히, 컨디션 난조로 당분간 활동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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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신인 걸그룹 니쥬 미이히, 컨디션 난조로 당분간 활동 쉰다

    니쥬 멤버 미이히 (사진=니쥬 공식 페이스북) 확대이미지

     

    데뷔를 앞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니쥬(NiziU) 멤버 미이히(MIIHI)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잠시 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니쥬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미이히는 최근 활동 중 컨디션 난조가 계속돼 의사와 상담한 결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본인 건강을 우선해 당분간은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라며 "니쥬 활동을 기대하는 팬분들의 이해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이히는 치료를 받아 서서히 컨디션을 회복하는 중이다. 하루빨리 웃는 얼굴로 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활동 재개 관련해서는 컨디션이 회복되는 대로 다시 안내하겠다"라고 알렸다.

    니쥬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으로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9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니쥬는 지난 6월 30일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앨범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를 발매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앨범은 7월 13일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차트 최초로 실물 음반 포인트 없이 디지털 포인트로만 1위를 차지했고, 6월 29일~7월 5일 기준 디지털 앨범·디지털 싱글·스트리밍 등 3개 부문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은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쥬의 '메이크 유 해피'가 10월 19일자(2020년 10월 5일~10월 11일 집계) 주간 스트리밍 송 차트 재생 수 590만 9114회를 기록해,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니쥬는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일본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최단기간 '스트리밍 1억 건'을 이뤘다.

    니쥬는 오는 12월 2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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