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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55명, 42일 만에 최다



보건/의료

    코로나 신규 확진 155명, 42일 만에 최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0명을 넘으며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획진자는 2만5698명이다. 신규 확진자 150여명은 지난 9월 11일의 176명 이후 42일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38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발생은 지난 9월 17일(145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9명, 경기 98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121명이다. 이밖에 대구 5명, 광주·충남 각 4명, 전북 2명, 강원·전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경기(5명), 광주(2명), 서울·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방글라데시·네팔·쿠웨이트·프랑스 각 2명, 일본·아랍에미리트·독일이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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